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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pnews.us 미주침례신문사 홈페이지 개편

www.bpnews.us 미주침례신문사 홈페이지 개편

 

온라인신문과 인터넷방송을 위한 교두보 마련

기존 서버자료 못살려 아쉽지만, PDF‧속도‧미디어 기능 돋보여

미주침례신문사(이사장 임경철 목사, 사장 심윤수 목사)는 지난 9월 25일까지 신문사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전의 홈페이지에 이어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를 직접 기획‧제작한 채공명 편집부장은 “그동안 서버가 한국에 있어서 속도와 안정성에 어려움을 겪는 시스템의 문제가 있고, 종이로 인쇄되는 신문에 자원을 집중하다보니 온라인을 많이 강조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미국에 있는 서버에서 새로운 구조로 홈페이지를 제작해 우선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라며 “또한 이번 홈페이지는 장차 온라인신문과 인터넷방송을 염두에 두고 사진이나 영상 등의 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몇 차례 호스팅 이전을 시도했으나 어려움을 겪어, 결국은 예전 서버에 있던 온라인 자료는 옮기지 못했다. PDF는 100호 자료부터, 기타 자료는 106호 자료부터 새 서버에 올리고 있다”라며 포부와 함께 아쉬움을 토로했다.

미주침례신문사 심윤수 사장은 “현재는 다소 어렵지만,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향후에는 온라인에 소식과 광고 등을 먼저 올리므로 온라인신문의 역할을 증대하고, 종이신문으로서의 역할도 계속될 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이다”라며 “우리 교단의 언론이 발전하고 개선되기 위해서는 각 교회의 기도와 관심 및 도움이 필요하다. 10월은 일반적으로 각 교회가 예산을 세우게 되는데, 예산에 문서선교를 위한 항목을 편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다.

앞서 페이스북(facebook) 계정을 열어 온라인에 소식을 발 빠르게 알리기 시작한 미주침례신문사는, 그 다음단계로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PDF 지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속도와 미디어 측면에서의 성능을 크게 개선시켰다. 미주침례신문사는 10월 말까지 자료 업데이트와 베타서비스 기간을 갖고, 11월부터는 점진적으로 온라인신문의 역할을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주=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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