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교회협의회 KBFT, 남부지방 아픔 함께 해

 

 

휴스턴 방문, 기도하고 40여 교회의 구제헌금 전달

 

텍사스주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규석 목사, KBFT)는 지난 9월 15일까지 중서부지방회(회장 우병철 목사)와 북부지방회(회장 김경도 목사) 회원교회에서 정성스럽게 보내 온 구제헌금을 같은 달 20일, 휴스턴을 방문하여 남부지방회(회장 이수관 목사)에 전달했다.

특별히 이번 방문에는 북부지방회 임원들과 회원 목회자들이 함께 동행해, 수해 입은 목회자들과 만나 함께 소식을 듣고, 또 수해현장을 방문하여 수해를 입은 목회자 가정을 위해 합심기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KBFT 총무 김상수 목사는 “아직도 개인적으로 가정에 피해를 입어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계신 목사님들이 계셨고, 피해를 당한 집을 어떻게 수리해야 할지 엄두를 내지 못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을 구하고 계신 목사님도 계셔서 안타까움이 더하였습니다”라며 “교회로는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휴스턴에서 약간 떨어진 버몬트교회가 침수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일부 교회에서는 지붕에서 비가 새어 벽면과 교회 바닥에 피해를 입은 교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도님들 가운데에도 많은 분들이 가정에 피해를 입었고, 또 일부 성도님들은 사업장까지 많은 피해를 당한 분들이 계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기도 하였습니다”라며 현장의 상황을 전했다.

김상수 목사는 KBFT 산하 여러 교회에서 계속해서 구제헌금을 보내오고 있어서 헌금이 모아지면 취합하여 2차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남부지방회 총무 김한국 목사(뉴라이프)는 “KBFT 회원교회와 목사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정성어린 구제헌금이 남부지방회 소속 교회와 목사님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지금까지 KBFT에는 40여 교회가 구제헌금에 참여해 어려운 남부지방의 교회들을 돕고, 격려했으며 기도와 구제헌금 및 협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미주=채공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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