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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총회 교육부 주관 목회자 세미나 연다

우리 총회 교육부 주관 목회자 세미나 연다

“목양과 리더십” 주제로 오는 10월 23일부터 뉴송교회서

 

▲ 2016년 교육부 세미나 사진

 

우리 총회(총회장 이호영 목사, 총무 강승수 목사) 교육부(부장 이행보 목사, 총무 정영길 목사)가 주관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10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달라스에 소재한 뉴송교회(박인화 목사)에서 “목양과 리더십”(역대상 12:32)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사는 교육부 이사장으로도 섬기고 있는 박인화 목사다. 그동안 몇 년 동안 교육부는 박인화 목사를 강사로 뉴송교회를 통해 검증된 목회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뉴송교회의 목회시스템은 이 다윗의 물맷돌 다섯 개에 기초한다. 그것은 ①두손*두줄 전도법 ②ACTS 29 ③413훈련 ④지역사회 ⑤선교이다. 이중에서 작년 교육부 세미나에서는 “ACTS 29”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것은 전년도인 2015년 교육부세미나 이후에 한 단계씩 깊이 있게 배우면 좋겠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ACTS 29”은 지도자 리더십 훈련의 과정으로 목장(소그룹) 등의 공동체 지도자 리더십을 훈련한다. ACTS 29은 다시 다섯 가지 ①하나님의 마음 ②선교와 전도 ③예수님의 지도력 ④사역분배 ⑤재생산의 영역으로 세분화돼서 다뤄졌다.

올해는 작년 세미나에서 또한 요구된 내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많은 참석자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목회시스템을 잘 구성하고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실행에 옮기고, 교회가 움직이기까지는 목회리더십이 필수이므로 그 리더십에 대한 강의요청에 따른 것이다.

많은 이들이 오늘의 뉴송교회가 있기까지 하나님의 은혜는 물론이거니와 박인화 목사의 목회리더십이 주요했다는 데 시선을 맞춘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수많은 리더십 관련 서적이 쏟아져 나왔고, 지금도 많은 서적과 세미나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많은 관심이 있어 진부한 주제로 치부될 수 있지만, 그만큼 ‘리더십’이라는 주제는 진부할 수 없는 중요한 주제라는 것이다.

교육부 측은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목회의 현장에서 고민하고 씨름하고 있는 목회자부부에게 커다란 유익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지난 피닉스 총회 때부터 광고하고 50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 등록문의: 972-395-8422(뉴송교회) | email: newsongseminar@gmail.com(최기혁 전도사, 이윤호 목사)

★ 교육부 총무 정영길 목사: ygchung21@yahoo.com

/ 미주=채공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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