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와 쉼 적절히 배분한 축복된 시간”

북가주침례교협의회 목회자가족 여름수련회 개최

 

 

북가주침례교협의회(회장 오상준 목사)는 지난 7월24일부터 26일까지 목회자가족 여름수련회를 가졌다. 해마다 계속되고 있는 수련회는 작년에는 피스모비치(Pismo Beach)에서 열렸는데 다시 한번 그 지역으로 모이자는 의견이 있어 인근인 산타마리아 지역 래디슨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건강한 목사, 행복한 목회”라는 주제 아래 목회자 부부 20가정과 자녀들을 포함하여 50명의 목회자 가족들이 모여서 2박 3일 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회장 오상준 목사(행복한)는 인사말을 통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잠시나마 목회현장의 짐들을 내려놓고 기쁨과 회복이 있는 시간이 되자”고 하였다.

저녁 집회는 김정우 목사(남가주 발렌시아 새누리)를 강사로 초청, 시간마다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공학박사를 받고 특허변호사의 길을 가다가 목회자로 부름 받아 11년간 개척목회를 한 김정우 목사는 자신의 삶과 목회 현장을 허심탄회하게 오픈하며 많은 은혜를 끼쳤다.

김정우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IQ)는 감성지수(EQ)가 안정이 될 때 비로소 발휘될 수 있는데, EQ는 사람들과의 관계지수(RQ, Relational Quotient)가 좋을 때 안정이 되고, RQ는 하나님과의 관계인 영적 지수(SQ, Spiritual Quotient)가 높을 때 좋아진다”고 하였다. 결국 하나님께 사랑을 배워 RQ가 좋아지면, EQ가 안정이 되고, 여러 분야의 IQ(공부, 예술, 스포츠 등)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하였다. 한편, 상처 치유 없이는 영적인 성장도 힘들다며, 우리 속의 상처 입은 자아를 “원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신 적이 없으며 어떠한 어려운 경우라도 그분은 우리를 사랑해 오셨다”는 성경적 진리로 사탄이 이용하려는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되자고 하였다.

둘째 날은 가치관을 새롭게 하는 강의를 했는데 목회는 크기보다는 실력이며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목회를 추구하자고 하였다. 또한 정성을 들인 것은 헛된 법이 없음을 알고 너무 사람들 눈치를 보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진정성 있는 목회를 하자고 권면하였다.

강의를 마치고 난 후 이용주 부회장의 인도로 미니올림픽, 사진 콘테스트, 스피드 게임 등을 통해 공동체로서 하나 됨을 인식하며 그리스도안의 즐거움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 낮 시간은 피스모비치, 아빌라비치 등에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면서 덴마크 마을인 솔뱅 시내를 다니며 다양한 미션수행을 하고, 단체 카톡방에 인증사진을 올려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풍성한 식사, 간식이 늘 준비되었고 푸짐한 선물증정 등을 통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는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총무 백봉기 목사(지피에스 홈)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개교회들의 지원을 통해 풍성하게 마칠 수 있었음을 감사하며 특별히 강의와 쉼을 적절히 배분하여 몸과 영혼이 회복되고 힘을 얻는 축복이었음을 감사한다고 하였다. 북가주침례교협의회는 60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9월 12일에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정기연차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 미주=북가주지방회회장 오상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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